당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해 새해맞이 왜목마을 당진을 다녀오다. 새해첫날 난생 처음으로 해맞이를 한번 떠나보았습니다. 멀리 정동진이나 포항에 유명한 곳은 거리가 거리이고 많이몰리는 인파를 감안하여 과감히 포기하고 인천에사는만큼 그나마 가깝고 서해에서 일찍해맞이를 볼수있는 당진에있는 왜목마을로 떠나보았습니다. 새벽 3시쯔음에 출발하여 서해대교가보이는 행담 휴개소에서 간단한 식사를하고 풍차앞에서 서해대교를 찍어보았습니다. 인파가 많고 해맞이장소에서 2~3시간을 떨면서 기다릴생각하니 차안에서 잠을 청하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잠시 잠을자고 6시30분쯤에 해맞이장소로 갈려고하니 이미 많은 인파들로인하여 안으로 들어가 해맞이를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어쩔수없이 멀리서나마 떠오르는 올해 처음 해를 맞이하였네요 ^^; 해맞이를 가지못하신분들은 이해를 보고서라도 소원을 빌어보.. 더보기 이전 1 다음